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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영어
25. 수동태 예문연습 완전정복 심화학습! (let, be allowed to 포함) 본문
지난 시간에 수동태를 왜 사용하는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안 보셨다면 꼭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이니 아래 링크 클릭하셔서 복습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수동태 이제 완정정복을 해보겠습니다. 오늘 이 시간은 조금 어려운 수동태 심화 편입니다. 토익이나 영어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든, 영어회화나 비즈니스 영어를 준비하는 직장이든 누구나 반드시 알고 계셔야 합니다.
24. 수동태 사용하는 이유, 왜 사용하는가?
수동태 왜 사용하는지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 분, 몇 분이나 계시나요? 아마도 대답을 명쾌하게 하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에서 고민을 한 번도 해 본적이 없었다면
learninglanguage.tistory.com
1. Everybody respected him. (능동태)
▶ He is repected by everybody. (수동태)
: 1번처럼 him이라는 목적어가 하나 있으면 주어와 목적어 자리를 바꾸어 수동태 한 문장으로 만들 수 있다(일반적인 경우)
2. I gave her a pen. : ~에게 ~을 ▶ 나는 그녀에게 펜 하나를 주었다.
1) She was given a pen. : 앞의 N와 뒤의 N가 같지 않을때 뒤의 명사는 ~을(를)로 해석한다.
N V N
▶ 해석 => 그녀는 받았다. 펜을.
2) A pen was given. : 전치사 to를 써서 ~에게 를 표시해준다. (아래의 ①번 방법 선택)
▶해석 => 펜이 주어졌다. 그녀에게
※ [~에게]의 표현
① to N (전치사 to를 쓰는 방법)
② V you N : (자리로 쓸 수 있는 방법) => 당신에게
: 2번처럼 her과 a pen이라는 목적어가 2개 존재하는 경우, 두 개의 수동태 문장을 만들 수 있다. (특이한 경우)
<★ 수동표현을 우리말 능동표현으로 해석하기>
1) be given N (= get N) : ~받다.
2) be told N (= hear N) : ~듣다.
3) be taught N (= learn N) : ~배우다.
★처럼 수동태로 표현된 동사는 우리말로 해석할 경우 능동으로 바꿔서 표현해주면 자연스럽다. 우리말에도 수동의 표현이 있긴 하지만 영어와 달리 드물기 때문에 '~되어지다'는 표현으로 의미를 해석할 경우 상당히 어색해진다.
3. My mother made me a coat.
1) I was made ~ (X)
2) A coat was made by my mother. : 전치사 for을 써서 '나를 위해'라는 말을 만든다.
▶해석 : 코트를 만들어주셨다. 나를 위해서 엄마가.
▶ 3번 같은 경우에는 목적어 me와 a coat가 2개 존재하지만, 1)번처럼 말을 만들어보면 의미가 이상하게 되기 때문에 이렇게 만들 수는 없고 2)번 문장으로 밖에는 만들지 못한다.
4. Who told you the news?
By whom were you told the news? : 누구한테서 그 소식 들었니?
평서문으로는 You were told the news. 가 된다. => 너는 들었다. 그 소식을.
▶ 4번 처럼 능동의 의문문을 수동의 의문문으로 바꿀 수도 있어야 한다. 우리는 맨날 평서문의 긍정문만을 가지고 수동태 문장 만드는 방법을 연습했을 것이다. 이제 덜 만들어 본 의문문도 만들어 보는 연습도 필요하다.
그럼, 다음 문장은 어떻게 해석할까? 수동태의 심화단계로 맛을 보자.
1. Little attention to my brother is paid.
▶ S(주어가 없다) paid little attention to my brother. : 내 동생한테는 관심을 거의 안 줘.
pay attention to N : ~에게 관심을 갖다. 관심을 기울이다. (잘 쓰는 숙어 표현이니 꼭 외워두자!)
Little attention을 강조하기 위해 문장 맨 앞에 쓴 것이다.
2. A Good care of orphan was taken by him.
▶ He took a good care of orphan. : 그는 한 고아를 잘 돌봐주었습니다.
take care of N : ~을 돌보다. (잘 쓰는 숙어 표현이니 꼭 외워두자!)
Good care을 강조하기 위해 문장 맨 앞에 썼다. 자~~~알 돌봐주었다.라는 의미를 강조한 것이다.
3. His words can not be depended on.
▶ S can not depend on his words. : 그의 말에 의존할 수없다. 걔 말은 믿을 수 없어.
depend on N : ~에 의존하다. ~에 달려있다. (잘 쓰는 숙어 표현이니 꼭 외워두자!)
His words를 강조하기 위해 문장 맨 앞에 왔다.
어떠셨나요? 좀 어려웠나요? 위 세 문장을 바로 읽어봤을 때 초보이신 분들은 무슨 의미이고 구조가 어떻게 된 건지 정말 감이 안 잡혔을 거라 생각됩니다. 좀 영어를 잘하신다고 하는 분들도 오늘 처음 보셨다면 어려웠을 겁니다. 하지만 꼭 알아두면 신문기사나 사설, 전문가들이 쓴 칼럼을 읽을 때 나올 수 있는 표현이니 알아두시면 유용하실 겁니다.
* Nothing satisfied him.
▶ He was satisfied with nothing. (X)
▶ He was not satisfied with anything. (O)
▶ 부정문에서는 not이 서술어 자리로 빠지고 뒤에 anything으로 바꿔준다.
that be written at once. : 당장 그거 쓰게 해라.
the door be opened. : 문이 열리게 해라.
위 두 문장을 보면 해석해보면 어설픈 의미의 문장이 된다.
그런데, 실제로 이 말을 사용한다. 바로 수동태가 Formal한 상황일 때 사용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Don't touch the picture.이라는 문구를 은근히 주변에서 많이 보셨을 겁니다. 상점 가보면 물건을 밖에 비치해두거나 마네킹에 옷을 걸어놓은 상태에서 'Don't touch. 만지지 마시오'라는 문구 많이 보셨을 거예요. 그런데 이 부분은 상당히 상대가 기분 나쁠 수 있습니다. 왜냐면 명령조이기 때문이다. "그거 만지지 마."의 의미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러면 이 문장을 정중하게 바꾸고 싶을 때 어떻게 할까요? 바로 아래 두 가지 표현방식을 가지고 사용해 주시면 좋습니다.
1) be allowed to VR 사용
▶ You're not allowed to touch the picture. : 그 그림 만지지 마세요.
▶ You're not allowed to smoke here. : 여기서 담배 피우지 마세요.
2) Let을 사용 : Let N not be p.p. ▶ N을 하지 마시오.
▶ Let the picture not be touched. : 그 그림 만지지 마세요.
제가 다니는 회사에 공장이 있었는데요. 조그마한 외국계 회사였지만 공정기술을 배우고자 외부인들이 출입이 많았던 곳이라 몰래 촬영을 할 가능성이 있어서 포스트로 걸어둔 부분 중 문구 하나가 생각이 나네요. 카메라 그림을 커다랗게 그려놓고 빨간 사선 표시로 금지라는 그림을 나타내고 그 아래 "Not Allowed"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이건 금연 구역에서도 보일 수 있는 금지 표시판입니다. 기분 나쁘지 않게 "사진 촬영하지 마세요. 촬영 금지 구역입니다" , "담배 피우지 마세요. 금연구역입니다."라는 표시라는 사실 이제 아시겠죠? 수동태는 이렇게도 쓴다는 사실을요.
그럼, 다음 시간에는 쉬운데 많이 해석할 때 헷갈려하는 Linking Verbs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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