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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감정동사의 분사(형용사) 본문

영어기초문법 1편

37. 감정동사의 분사(형용사)

찐제인쌤 2023. 1. 3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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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g / Ved : 분사(형용사)

▶명사와 관련 있는 말이니 분사의 형태도 형용사입니다.

Did you meet anyone interesting(O)/ interested(X) at the party? : 파티에서 재미있게 해주는 사람 만났어?
▶위 예문처럼 사람을 꾸민다고 해서 무조건 Ved(p.p. 형태)를 쓰는 것이 아니에요. 의미, 상황에 따라 다르니 Ving와 Ved에 맞게 어울리는 자리에 써먹어야 합니다.

감정동사들 : 어떤 제공되는 요인(외부적인 요인)에 의해서 감정은 제공이 되기 때문에 수동의 형태를 이룹니다.  

excite : 흥분시키다
disappoint : 실망시키다
interest : 흥미있게하다
depress : 우울하게 하다
amaze : 놀라게 하다

annoy/ irritate : 화나게 하다. 짜증 나게 하다

concern: 걱정하게 하다, 우려하게 하다

dedicate/ devote: (몸, 시간, 노력, 돈을) 바치게 하다, 쏟아붓게 하다, 열중하게 하다, 노력하게 하다, 헌신하게 하다

disappoint: 실망시키다, 좌절시키다

exhaust: 지치게 하다

frighten: 겁먹게 하다, 겁에 질리게 하다

please: 기쁘게 하다

satisfy: 만족시키다

scare: 겁을 주다, 겁먹게 하다, 놀라게 하다

tire: 피로하게 하다, 피곤 해지다

worry: 걱정하게 하다

bore: 지루하게 하다

 

위 단어들은 기본적인 감정표현할 때 사용하는 동사들이니 숙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교재에서는 수동태 편에서 언급되는 경우가 있으니, 다른 기본서 참고하실 때 알아두세요. 

 

 

그리고 위 단어들은 수동태로 사용 시 전치사와 같이 쓰기도 하니 아래 표현을 참고해서 숙지해 주시면 좋습니다. 

 

be excited about : ~에 대해 흥분하다
be disappointed in/with : ~에 실망하다
be interested in: ~에 흥미가 있다
be depressed with/ about : ~에 대해 우울하다
be annoyed(irritated) with/by,  : ~에 화나다, 짜증 나다

be concerned(worried) about: ~에 대해 걱정하다 

be dedicated(devoted) to: (몸, 시간, 노력, 돈을)~에 바치다, 쏟아붓다, 열중하다, 노력하다, 헌신하다

be disappointed in/with: ~에 실망하다, 좌절하다

be exhausted from: ~에 지치다

be frightend of/by: ~에 겁먹다, 겁에 질리다

be pleased with: ~에 기쁘다

be satisfied with: ~을 만족하다

be scared of/by: ~에 겁먹다, 놀라다

be tired of/from: ~에 피로하다, 피곤하다

be bored with/by: ~에 지루하다

 

 

그럼, 아래 구조를 보도록 할게요.


※  S(능동자) +  V  +  O(수동자)

The man bored me. (능동태) : 그 남자는 나를 지루하게 했어요. 

▶ I was bored. (수동태) : 나는 지루했어요.  

The man은 감정의 원인제공자이고 me는 당하는 입장이다. 그런데 기분이 어떻다고 하는 것은 당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얘기가 되는 것이므로 수동태의 형식으로 쓴다.  

※ 감정의 원인제공 : Ving/ 감정에 빠져있는 주체 : Ved (p.p.)

 

· The man is boring. : 걔 따분하더라. (따분함을 제공)

· I am bored. : 나 따분했어. (지루했음을 의미)

 

이제 감정의 의미를 지닌 동사를 Ving와 Ved 형태인 형용사(분사)를 살펴보았으니, 이로써 분사는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관계사 보기로 하겠습니다.

 

관계사 하면 대부분 어렵다고 겁내시고 안 보려고 기피하시는데 이것 또한 그동안 어려웠던 이유가 시험문제에 익숙해진 우리로써는 항상 어렵게 꼬인 형태를 많이 봐왔기 때문이라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어렵게 꽈 두어야 누군가는 틀릴 거 아니겠어요. 시험이란 누군가는 틀려야 변별력으로 성적을 내기 때문이었죠. 하지만 말하기 위한 사항에 근간해서 배우는 영어문법은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제가 다음 시간에 쉽게 풀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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